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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스랩 디자인챕터는?!

Q. 디자인 챕터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시나요?

아테나스랩의 업무 방식은 'Think Why',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 고민하며 일의 의미가 명확하지 않으면 진행하지 않습니다.

디자인 챕터 업무 설명에 앞서 아테나스랩 업무 방식부터 말씀 드리자면, 아테나스랩은 2주 단위의 스프린트를 활용한 애자일 개발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요.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각 팀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이를 바탕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디자인 챕터는 이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UI를 디자인하여 추가하거나 기존 기능의 품질을 개선하는 업무를 수행해요. 어떤 형태로 전달해야할지, 뿐만 아니라 더 좋은 방법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에 따라 주도적으로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스프린트 첫날에 계획회의를 진행하는데 자유롭게 의견을 내며 목표를 잡아요. 스프린트가 시작되면 우선순위에 따라 자율적으로 일을 진행해요. 디자이너는 문제점 설정회의와 비즈니스 파트 논의에 참여하며, Figma로 필요한 화면이 있을 시에 화면을 설계하고 팀원들에게 공유합니다. 개발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으면 개발챕터와 유동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디자인을 진행을 해요. 저희 아테나스랩 디자인 챕터는 디자인 업무과정에서 지속적인 공유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고 있어요. 개발이 진행되면 다함께 QA에 참여하면서 배포 전 수정사항들을 함께 점검해나가요. 단순 시각적인 디자인을 넘어서 사용자들의 피드백까지 서비스개선을 위한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Q. 디자인 챕터는 어떤 업무를 담당하나요?

디자인 챕터는 프로덕트 전반적인 과정에 들어가는 시각적인 요소들에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모션, 실물 프로덕트, 사용자들이 겪는 모든 경험들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디자인챕터는 아테나스랩의 마케팅, 기획, 개발직군 등 다양한 팀원들과 함께 협업하는 일들이 많아요. 그래서 더 새롭고 다양한 업무들을 진행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해요.

스쿼드에 소속되어 프로덕트를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어요!

저희 아테나스랩의 스쿼드는 애자일하게 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문제점 설정 및 해결 방안 도출까지 모든 팀원들이 참여할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디자이너는 서비스의 문제점 설정부터 참여하여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의 맥락들을 파악할 수 있고, 지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키워드 설정 과정

챕터 논의 중

마케팅 챕터와의 즐거운 회식

인스타툰 작업 중

디자인 챕터의 업무 및 아테나스랩의 일하는 문화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팀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첫 웰컴키트 제작 여정 돌아보기

안녕하세요! 아테나스랩 디자인 챕터의 앤입니다. 아테나스랩의 디자인 챕터에서는 디자인이 필요한 모든 영역을 커버하고 있어요. 아테나스랩에서 만들고 있는 '오늘학교' 서비스에 대한 UI디자인 뿐만 아니라, 팀에 처음 합류하면 받게 되는 웰컴키트부터 팀원들의 책상 위에 놓여있는 네임택까지 크고 작은 BX 디자인 업무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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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시스템 : 협업의, 협업을 위한, 협업에 의한

안녕하세요! 저는 아테나스랩 디자인 챕터의 Ken입니다. 입사 이후 아테나스랩에서 오늘학교의 다양한 기능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디자인 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https://prompie.com/s/au99lf7b/

더 좋은 디자인팀은 디자인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테나스랩의 디자인 챕터 Ann입니다. 저는 이미 ‘첫 웰컴키트 제작 여정 돌아보기’라는 글로 여러분을 찾아뵌 적이 있는데요! 블로그 글로도 소개드렸던 웰컴키트는 지금도 신규 팀원에게 잘 전달되고 있답니다. 대규모 영입으로 팀의…

https://prompie.com/s/aau32qi0/

Q. 기억에 남는 업무가 있다면?

앤 : 팀원들과 협업을 하며 지표를 통해 업무의 효율을 확인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지난 봄, 오늘학교 유저들에게 서비스를 잘 알리기 위해 마케팅 챕터와 협업했던 홍보 업무였어요. 학교 앞에서 디자인한 파일과 스티커를 사용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어요. 현장에서 타겟 유저들의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팀원들과의 즐거운 추억도 되었어요. 이후에는 설정했었던 가설을 기반으로 각 지표들의 유의미한 변화들을 함께 체크해보며 이후 업무 진행 및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켄 : 온보딩 개선 작업을 통해 홈 화면 랜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생각나요

앱의 첫 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온보딩은 유저의 이탈을 최소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첫 인상이 좋지 않으면 유저들이 쉽게 이탈하겠죠?!) 그렇기에 최대한 유저들에게 허들이라고 느껴지는 요소들을 제거하며 쉽게 홈 화면에 랜딩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구성했던게 기억나요! 아직 온보딩 개선 작업에 한 단계가 남아있어서 앞으로 개선 이후의 홈화면으로의 변화될 랜딩률 수치가 기대됩니다.

Q. 아테나스랩 디자인챕터에서 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다양한 시도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팀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요.

모든 직군이 다함께 서비스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작은 실패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실패를 무기로 만들어내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요. 그래서 점점 더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사용자에게 집중하여 디자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요.

데일리스크럼 및 스프린트 데모 때 서비스 지표를 공유받고 있어요. 디자인적으로 개선사항들이 있으면 그에 맞춰 빠르게 반영하고 사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있어요. 타 직군들과도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며 업무를 진행해요. 더 나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서 팀과 개인이 빠르게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Q. 디자인 챕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나요?

디자인 스킬, 툴을 다루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테나스랩 팀원들과 함께 가치있는 제품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단순 시각적인 디자인을 넘어서 사용성 그리고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하며 작업해요. 또한 빠르게 성장해야하는 스타트업인 만큼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타 직군과의 유연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디자인 챕터에서 사용하는 업무 툴은 무엇인가요?

프로덕트 설계를 위한 툴로 피그마를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사용하는 툴은 크게 제한을 두지 않아요. 제품개발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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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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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P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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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Effect (Lot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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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CSS, Bootstrap

Q. 마지막으로 아테나스랩 디자인챕터에서는 어떤 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으신지 얘기해주세요.

저희는 '회사'란 단순히 자신의 시간을 팔아 돈을 버는 공간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해요. 각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성장을 도우며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에 도전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앤 (Ann)

어떤 상황에서도 끈기를 가지고 지금은 부족하더라도 최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 근거를 제시하며 설득력이 있는 분과 함께 일하고 싶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싶어요!

켄 (Ken)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함께 발견하고 유저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여 오늘학교를 10대들이 가장 많이, 편하게 쓰는 서비스로 만들어가실 분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