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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스랩의 운영챕터는 서비스와 팀의 운영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팀이예요.
아래 내용들이 아테나스랩 운영챕터를 지원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Q. 아테나스랩에서의 운영챕터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운영챕터원이 생각하는 운영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아테나스랩의 운영챕터는 팀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만능 챕터라고 생각해요.
운영챕터는 팀원들이 일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희 팀과 핏이 맞으시고 잠재력이 뛰어나신 분들과 함께하실 수 있도록 하는 채용, 의사 결정과 협업을 원활하게 하실 수 있도록 하는 문화,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복지를 책임지고 끊임없이 고민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팀 내 운영에 필요한 이슈에 대해 행정 업무 및 경영관리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이 때는 이슈의 성격에 따라 법무, 세무 및 정부 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팀과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방법을 찾고 해결해 나가고 있답니다.
추가로 운영챕터는 아테나스랩 서비스의 이용자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일들도 하고 있어요.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운영팀과의 소통 혹은 응대 경험으로 아테나스랩의 이미지를 그린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들이 어떻게 하면 더 만족스럽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즉, 운영챕터는 [채용 / 문화 / 복지 / 경영 지원 / 재무(회계, 투자) / 사업 관리 / 서비스 관리] 를 모두 담당하는 만능 챕터 역할을 하고 있어요! 운영챕터에서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업무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여러 가지 일들을 시도해 볼 수 있고, 커리어적으로 더 발전시키고 싶은 분야를 찾아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운영챕터에서는 어떤 동료와 함께 하기를 기대하시나요? 꼭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테나스랩 운영챕터원의 핵심역량이라고 한다면 1) 주변을 살필 줄 아는 관찰력, 2) 발견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 3) 깔끔한 문제 해결을 위한 꼼꼼함이라고 생각해요.
아테나스랩의 운영챕터는 아테나스랩에서 서비스와 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가장 높은 부서라고 생각해요. 축구에서 감독의 역할과 같이 팀과 서비스 전반을 살피면서 현재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혹은 더 도입하면 좋은 방법이 있는지를 꾸준히 관찰하고 있는 거 같아요.
한 마디로 운영챕터는 “다각도에서 문제를 살피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팀”이에요. 만약 관찰력과 주도성을 갖추고 있고, 꼼꼼하게 상황을 검토할 수 있는 분이라면 아테나스랩에서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고,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테나스랩은 빠르게 성장하는 팀이기 때문에 변화되는 상황에 맞춰서 효율적인 방안을 생각하고 제시할 수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Q. 운영챕터의 문화를 소개해 주세요. 운영챕터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궁금해요.
운영챕터는 정형화된 방식보다는 자율성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고 있어요. 아테나스랩의 운영챕터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슈마다 관계된 기관과 팀원, 대책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이슈에 적합한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거 같아요.
운영챕터의 업무 스타일, 문화라고 한다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챕터'라고 생각해요. 운영챕터에게 발생하는 이슈는 크게는 팀과 서비스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혼자만의 고민으로는 결정이 어려운 시점이 있어요. 그럴 때는 이슈에 대해 운영챕터원분들과 대표님이 함께 논의하여 방향과 대응을 함께 고민하고 있어요. 마치 운전은 내가 하는 거지만, 팀원들이 네비게이션이 되어 도와주는 느낌이에요.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Otis: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많죠.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 모두 소중한 에피소드예요. 우선은 좋은 기억부터 이야기 해보자면 개인정보 위원회 이슈가 생각나네요. 한 사용자의 민원으로 개인정보 위원회에서 현장답사를 나오기 전에 대응 준비를 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현장 답사 대응 준비를 하면서 기존에는 잘 몰랐던 개인정보보호 관련해서 더 세세히 알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운영챕터는 여러 이슈들을 해결해가면 늘어나는 지식들을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Acker: 신규팀원께서 저희 팀에 소프트랜딩하실 수 있도록 온보딩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체계화했던 시기가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존에도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규 팀원의 합류 시점부터 온보딩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한 곳에 정리되어있지 않아 어떤 프로세스가 누락되거나,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어요. 그래서 함께 채용 및 온보딩 업무를 담당해 주시던 오티스와 함께 채용 오퍼를 준비하는 순간부터 입사 이후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순간까지 어떤 업무들을 해야 하는지, 어떤 시기에 해야 하는지 보드 형태로 정리하였습니다.
이 때 문서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문서화가 돼 있으니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참고할 수 있었고, 업무 공유도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니 어떤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지도 고민해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합류 후 온보딩 세션이 진행되는 기간과 내용들을 조금씩 바꾸어 나갔습니다.
아테나스랩의 온보딩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Jane: 아테나스랩 팀 전체 워크샵을 진행했던 일이 기억에 남아요! 팀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서 앞으로 아테나스랩이 나아가야할 중장기 방향성에 대해서 공유 하는 시간들을 보냈는데요. 모두 워크샵 시간이 부족했다고 할 만큼 다들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와서 아테나스랩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자리였습니다
Q. 다른 조직들과 비교했을 때, 아테나스랩에서 일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아테나스랩에서 일하면서 느낀 점이 궁금해요.
EL: 아테나스랩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업무의 다양성인 것 같아요. 만능챕터의 특성 상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 매달 각 분야에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예를 들어 상표와 디자인권 보정서를 제출한 적이 있었는데, 아테나스랩에서 근무했기에 이처럼 색다른 일에도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
또한, OKR을 통해 조금 긴 호흡으로 목표를 관리하면서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분기마다 목표를 세우고, 달성도를 파악하니 꽤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 개선이 필요한 영역이 있다면 다음 분기까지 연이어 집중하면서 보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놓치는 부분 없이 목표를 관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Acker: 자율성이요. 아테나스랩에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업무는 없어요. 어떤 업무를 맡게 되면, 제가 그 업무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서 그 업무를 다 이해하고 주도해야 해요. 그 일을 왜 해야하는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꼭 필요한 일인지 혼자 그리고. 팀원들과 끊임없이 고민하고 논의로 의견을 나누어요. 이를 통해 목적지로 가는 길이 정해지면,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은 온전히 저의 몫이에요.
경험이 많으신 팀원들도 제가 맡은 업무에 대해서 전적으로 저를 믿어 주시고, 저의 의견을 존중해 주십니다. 따라서 어떤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되면 그 프로젝트 과정 하나 하나가 다 의미있게 제 것이 되고, 다음에 유사한 업무를 맡았을 때 훨씬 익숙하고 또 개선된 프로세스로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아요.
Q. 아테나스랩 운영챕터에서 이루어내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바라는 운영챕터에 미래상이 있다면?
EL: 모두가 꿈꾸는 스타트업의 문화를 지닌 기업을 운영챕터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신규팀원의 소프트랜딩을 위한 내러티브 작성부터, 모든 팀원에게 일에 몰입하기 편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챕터는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직접 실행하고 있어요.
다양한 제도 중 우리 팀에 맞는 제도는 무엇인지, 외부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등 다각도에서 살펴보면서 점점 모두가 성장하기 편리한 환경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아테나스랩의 미래가 더욱 기대가 돼요.
‘아테나스랩’이 모두가 꿈꾸는 스타트업으로 인정받는 그 날까지 파이팅하겠습니다!!
Otis: 저는 운영챕터원으로 일하면서 팀과 서비스에 대해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른 부서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고, 내부적으로는 팀에 필요한 업무들을 진행하면서 팀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간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운영챕터가 할 수 있는 업무 범위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운영 업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주도적으로 팀과 서비스의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운영챕터로 점점 더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Acker: 팀원들이 각자의 부서 업무 말고도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많고 모든 방면으로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있어요. 자료도 더 찾아보고, 더 효율적인 방법을 발견하면, 이를 유연하게 수용하고 반영합니다. 장기간 고착화되어 이미 익숙한 업무 방식도 예외는 아니에요. 이런 팀원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참 감사한 것 같아요.
저희 팀과 핏이 맞는 훌륭한 분들이 저희 팀에 합류하고, 또 오랜 기간 함께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팀의 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것이 운영챕터원으로서의 저의 목표입니다. 팀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에만 집중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복지, 문화, 평가/보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각을 넓히고, 팀원들과 소통하며 최대한 많은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그리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팀을 꾸려 가고 싶습니다.
또한, 운영챕터 일을 하다 보면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돼요. 새로운 문의가 들어오기도 하고, 여태까지 작성해보지 않았던 양식의 문서를 작성하기도 해요. 이들에 대한 대응을 혼자 하면 막막하겠지만, 운영팀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면 더 멋지게 수행할 수 있다고 확신해요. 이런 점에서 저는 각 팀원들의 의견이 모여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발전해 나가는 운영팀을 같이 만들고 싶어요.